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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21.12.18 23:03

테스트 캠핑

결국 주말까지 텐트가 도착하지 않아 기존 친구의 텐트를 가지고 이모네 농막 앞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캠핑은 다음번에 갈 캠핑의 테스트 캠핑으로 필요한 장비랑 필요 없는 장비를 분리하기 위하여 다녀왔습니다.

본래라면 평일동안 혼자 캠핑을 하고 주말에 좀 제대로 하려 했지만 쩝... 텐트가 오질 않으니 ㅠㅜ

 

KakaoTalk_20211218_222814766.jpg


 

뭔가 차에 쟁여 박고 다녀왔습니다.

물은 15 + 10 + 5L 정도 들고 다녀왔습니다.

농막에서 캠핑을 하긴 했으나 전기나 물을 직접 가지고 가는것만 사용하는 것을 가정하다보니 물건이 좀 많이 필요 하더라구요. (농막에 겨울이라 물 펌프도 빼논 상황) 

본래 노지 캠핑을 다닐예정이다보니 

 

KakaoTalk_20211218_222814766_01.jpg

 

 

먹거리는 별도 이동식 냉동고에 따로 챙겼고 대강 필요한 침낭과 각종 기구를 챙겼습니다. 

난로는 화목난로는 있어도 텐트에 구멍이 없어 당장 사용은 불가능 하니 등유난로를 사용하였습니다.

 

KakaoTalk_20211218_222814766_04.jpg

 

원래는 큐텐에서 TS-77를 구매했지만 장난아니게 찌글어져서 반사식으로 15만원 주고 구매해온 반사식 난로를 가져 갑니다. 흑..ㅠㅜ

 

KakaoTalk_20211218_222814766_06.jpg

 

캠핑할 지역 입니다. 

주변에 물가가 있어서 사람들이 캠핑을 많이오는 장소이기는 하지만 밤이되면 별도 조명이 없어 상당히 어둡습니다.

 

KakaoTalk_20211218_223213100.jpg

 

텐트를 치기 전에 미리 등유난로에 기름을 채워둡니다.

총 10L 정도 구매해 갔는데 생각보다 사용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10L면 하루정도 충분히 사용할듯 합니다.

 

 

KakaoTalk_20211218_222814766_07.jpg

 

대충 1차 셋팅을 해두고 간단하게 커피 한잔 마십니다.

KakaoTalk_20211218_222814766_10.jpg

 

간단하게 드립한번 내려줍니다.

오늘의 커피는 어렵게 구한 오리지널 게이샤 입니다.

흑.. 맛난 게이샤 찾기는 참 어려워요.

 

 

KakaoTalk_20211218_222814766_11.jpg

 

좀 굵게 갈아야지 했지만 ... 깜빡해서 그냥 갏았지만 원두 자체가 훌륭해서 참 맛나더군요.

 

KakaoTalk_20211218_223213100_02.jpg

 

치다보니 정작 골대랑 텐트를 반대로 연결 하였습.... 후... 

그나마 인어 텐트를 치지 않을 예정이여서 그냥 그대로 합니다.

결국 타프만 치고 캠핑을 하고 있는것 이죠. 

KakaoTalk_20211218_222814766_17.jpg

 

사실 반사식 이라서 팬이 크게 필요 없지 않을까? 싶었지만 있는거랑 없는거 차이가 좀 상당하더라구요.

 

타프 자체를 팩다운도 확실히 한것도 아니고 동계용 텐트도 아니여서 바람이 좀 들어오긴 하였지만 열량이 나쁘지 않아 내부는 따듯했습니다.

 

KakaoTalk_20211218_222814766_22.jpg

 

물론 바람의 방향 때문에 위와 같이 타프팬을 설치하였습니다.

이건 약 3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아 추가로 가장 안쪽에 일산화 탄소 측정기도 있엇습니다만 바람이 정말 잘 통하여 크게 없었어도...

 

KakaoTalk_20211218_222814766_20.jpg

 

그리고 궂이 필요할까? 싶었던 선반은 확실히 있는거랑 없는거 차이가 상당합니다. 

접으면 부피 자체도 크지 않아서 이건 있으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아 캔들도 등유 난로 때문에 필요할꺼같아 가져갔는데 내부 음식 내음 같은걸 잘 잡아주더라구요.

생각외로 구성 자체는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KakaoTalk_20211218_222814766_18.jpg

 

천장 구성은 등, 일산화 탄소 경고기, 타프팬, 등 구성으로 진행하였습니다.

 

KakaoTalk_20211218_223213100_05.jpg

 

간단하게 텐트치고 핫도그 하나 해먹기로 합니다.

장 자체를 저 혼자 보다보니 구성을 좀 고민했는데 간단하게 간식으로 핫도그 - 저녁에 고기 내지 따듯한 부대찌게 - 아침에 스프 + 빵 Or 라면 구성으로 챙겨갔었습니다.

 

KakaoTalk_20211218_223213100_06.jpg

 

국민 스토브인 B16PRO 제품인데 가격대비 화력이 상당히 강해서 정말 음식 하긴 좋았습니다.

특히나 무쇠 뚜껑에 고기나 요리를 할때 중앙에 집중적으로 (이건 추가로 연탄 바침을 사서 아래 넣어주면 열 분산이 가능하긴 합니다.) 가열을 해주기 때문에 요리시 강약을 조절하여 음식하기가 편합니다.

 

 

KakaoTalk_20211218_223213100_07.jpg

 

... 다 완성한 사진을 찍기도 전에 먹어버려서  완성 사진이 없네요 ㅠㅜ

미안하다 미리 먹을껄 줄껄...

 

 

KakaoTalk_20211218_223213100_08.jpg

 

만드는 도중 사진 입니다.

친구들 한테는 계란을 추가로 넣어줫습니다. ^^

 

KakaoTalk_20211218_223213100_11.jpg

 

 

그리고 바로 저녁으로 부대찌개를 끓이기 시작합니다.

직접 만드는거 보다는 그냥 완성형 제품을 사와서 바로 끓여 먹는게 좋더라구요.

맛 자체는 강렬한 맛이 없고 적당하게 먹을만 하더라구요.

 

KakaoTalk_20211218_222814766_28.jpg

 

KakaoTalk_20211218_222819656.jpg

 

음 ... 그런대 말입니다. 

정말 끼리 끼리 논다고 이 3명중에 술을 마시는 애들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쩝...

 

 

KakaoTalk_20211218_222819656_04.jpg

 

밥을 먹고 환기 + 기름 보충을 진행하였습니다.

초반에 기름을 넣을때 깔때기를 안들고 가서 나중에 친구가 사온 깔때기로 추가로 넣는 장면 입니다.

(후... 사두고 안가져 가다니..)

 

KakaoTalk_20211218_222819656_03.jpg

 

그러는 사이 달이 떳습니다.

경기권과 달리 눈이 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KakaoTalk_20211218_222814766_27.jpg

 

구매한 캠핑등은 정말 밝아서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또한번 1만 이상 배터리 제품을 구매한것이 신의 한수 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KakaoTalk_20211218_223213100_10.jpg

 

 

왜냐하면 최대 밝기로 2개를 켜두니까 저~ 멀리서 봐도 정말 저희 텐트만 보이더라구요.

(중간에 차타고 다른곳 다녀옴)

 

 

 

 

 

 

 

 

 

 

 

 

 

 

 

 

 

 

 

 

 

 

 

 

 

 

 

 

 

 

이후 친구가 까먹고 침낭을 챙기지 않은 미친짓을 하여 ...........

철수 하였습니다. 후... 쥬륵

 

 

 

 

 

아! 참고로 지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딴거 보다도 냉장고 전원과 장판 전원은 필요하기 때문에 인산철 파워뱅크 입문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사려던걸 사려니 용량대비 비용이 좀 나가서요. 저렴한 인산철 파워뱅크 + 200w 태양광 패널로 구성을 해보려 질럿습니다. 허허...

image.png

 

 

 



  • ?
    치킨코테지 2021.12.19 00:11
    멋지네요...즐거운 캠핑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스파르타 2021.12.20 09:55
    어서 ㅠㅜ 텐트가 와야 흑
  • profile
    위모남 2021.12.19 04:25
    파워뱅크로 하룻밤 따뜻하게 보낼수 있나요??
  • profile
    스파르타 2021.12.20 09:56
    용량에 따라 다르긴 한데 보통 저전력 탄소매트 정도는 밤에 킬 수 있는 용량이지 싶습니다.
    다만 집 처럼 엄청나게 따듯하다 정도로 하려면... 배터리 용량이...
  • ?
    포인트 팡팡! 2021.12.20 09:56
    스파르타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1.12.19 08:54
    기름통 생김새가 본격적이네요
  • profile
    스파르타 2021.12.20 09:56
    자바라가 없어서 망했습니다.ㅠㅜ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21.12.19 09:27
    막판에 빵 터지네요. ㅎㅎ
  • profile
    스파르타 2021.12.20 09:56
    하하 ㅠㅜ./..
  • ?
    진외자 2021.12.20 11:09
    캠핑 시작부터 동계 노지라니 어마어마 하군요.

    낑낑대며 텐트 치고 나면 맥주 한 캔 마시면서 짐 정리 하고,

    다시 저녁밥에 맥주 마시는게 정말 캠핑 재미인데

    친구분들이 다 술을 안 드신다니 또 다른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커피가 맥주를 대신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겨울이라 냉장고는 필요 없으실 것 같은데 장기적으로 보고 구매하시는 건가요?

    전 동계 경험도 적고 노지는 아예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파워뱅크가 자리를 많이 차지할 것 같은데

    차라리 냉장고는 포기하고 장판 대신 좋은 침낭과 핫팩을 쓰는게 나을것 같아 보이기도 해서요.


    차를 혼자 쓰셔서 좌석에도 짐을 실으시니 자리가 나오시는 것 같은데 캠핑 다니다 보면 짐 안 빼먹고 챙기고, 캠핑 전후로 옮기고, 테트리스 하는게 정말 귀찮아져요.ㅠㅠ
  • ?
    진외자 2021.12.20 11:15
    텐트가 연식이 좀 있는 것 같은데 폴대가 정말 튼튼해 보이네요. 무겁긴 한겠지만 눈 와도 쓰러지진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 profile
    스파르타 2021.12.20 11:31
    동계 냉장고(아이스 박스)는 식재료나 마실 식수가 얼지 않게 하기 위하여 들고 다닙니다.
    (전원인가를 하지 않고)
    또한 작년에 구매하여 여기저가 잘 써먹고 있습니다.
    이동식 냉장고 자체가 전기를 많이 먹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상시에 잡다구리한거 넣어 보관하거나
    어디 놀러갈때 고기나 상하기 식재료 이송에도 잘 써먹고 있네요 ㅎㅎ.


    파워뱅크는 단순히 따듯하게 지내려는 목적도 있지만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는 목적도 있어서요.
    예를 들면 LED 등이라던가 스피커 내지 휴대폰 같이요.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녀도 인원이 좀 다니다 보민 이것도 빠듯할 경우도 있고 리튬 이온 제품은 방전 땜시 ㅠㅜ)
    다만 이건 오토캠핑장 같이 전기가 있는곳에 간다면 사실 크게 필요하진 않은 제품이긴 합니다.

    +저도 캠핑 자체를 10번도 안가봐서 아직 장비 셋팅을 맞추고 있는 단계 입니다. ㅎㅎ
  • ?
    진외자 2021.12.20 12:07
    아.. 저는 테스트 캠핑이라셔서 첫 캠핑인 줄 알았네요.

    어쩐지 장비가 도저히 처음 갖출 수준이 아닌데 하고 놀랬습니다.ㅎㅎ


    저는 애 낳고 캠핑 시작해서 노지는 꿈도 안 꿔봤는데 미혼일 때, 그리고 젊을 때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캠핑인것 같습니다.

    정말 멋져요!!
  • profile
    스파르타 2021.12.20 12:34
    ㅎㅎ 장비 자체는 이번에 대부분 구매하긴 했지만 텐트랑 테이블은 친구 텐트 입니다.
    (제가 구매한건 2주...간 세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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