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 옵니다. 띵동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어...올게 없는데, 무의식중에 뭐를 샀나?!? 했지만..." 안에 들어있는것이 무엇이든 택배는 사람을 기대하게 만들죠.
받아보니 낄대인께서 추석 끝나고 보내주시겠다고 했는데, 벌써 왔군요. 추석대비 불철주야 일하시는 집배원께 묵념을....
(스x피 초코우유 바이럴 아닙니닷...)
(사실 메모지 보다는 저....기글 10주년 박스테잎이 더 가지고 싶었....)
처음에 저 거치대는...대체 뭐에 쓰는 물건인고... 했습니다. 이벤트 페이지를 다시금 보고서야 저게 거치대인것을 알았...
생각보다 튼튼하게 거치해줍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삭막한 공학도 책상에.... 아날로그 감성이 +1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