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지갑이 낡아서 새 지갑을 샀습니다.
핑크핑크한 색상이 포인트로 된 지갑.
요샌 지폐 크기도 많이 작아지고, 또 몇 장 가지고 다니지 않는 관계로 가능한 크기가 작은 지갑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가격도 저렴(9,900원)하고 크기도 작은(8.5 x 10cm) 지갑을 샀습니다.
왼쪽 고리에 연결하는 넥스트랩도 같이 있는데 사진은 안찍었군요.
사실 3년 전에도 이미 같은 제품 다른 색상으로 하나 사서 쓰고 있었다는 사실.
3년 좀 넘으니 여기저기 갈라지고 헤진 곳이 생겨납니다.
그나저나 자꾸 핑크색 물건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