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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식물
2020.11.0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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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가난한까마귀 https://gigglehd.com/gg/8635028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조회 수 148 댓글 7

20201108_152506.jpg

 

철죽.

 

봄에 피는 꽃입니다.

지금이 겨울이란 사실은 잠시 접어두도록 합시다.

 

20201108_152711.jpg

 

논란 이름 ′몰라′ 꽃.

 

이름표가 없으면 이름을 모릅니다...

 

오렌지빛이 예뻐요.

 

20201108_152738.jpg

 

같은 꽃 다른 색? 

 

택시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다니는 한라수목원입니다.

 

수종복원 노력으로 털머루등의 위기종들이 잔뜩 펴있지만, 많은 것들보다는 그 틈새로 작게 피어난 것들이 눈에 띄어요.

 

구도가 다 비슷해보이는 건 배수로 옆으로 핀 꽃을 무리게 찍으려다보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 profile
    낄낄 2020.11.08 22:25
    남쪽 동네는 이 계졀에도 꽃이 많군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11.08 22:27
    아직 동백꽃은 때가 아니고, 요즘 논란인 벚꽃도 이쪽동네는 안폈고, 해서 기대는 안하는데 꽃이 정말 많이 펴있어요.

    다음에 갈 때는 온통 피어난 털머위의 꽃을 찍어보려구요.
  • ?
    reversee 2020.11.08 22:40
    제가 알기로 두번째와 세번째는 코스모스입니다.

    어렸을 때 마당에 할머니께서 심으셔서 해마다 보기 좋았었죠.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11.08 22:41
    오...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책사랑벌레      아직은 살아있는 회원입니다./사람을 관찰 2020.11.09 00:40
    황화코스모스/노랑코스모스라고 불리는 코스모스입니다. >_</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11.09 13:16
    빛깔별로 이름이 있군요! 신기해라...
  • ?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0.11.09 18:38
    저게 철쭉이군요. 식물은 왜이리 봐도봐도 모르겠는지 ㅡㅡ; 황화코스모스는 뭔가 화학적인 느낌이 나는군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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