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후...
완전히 뜯어내는데에 성공했습니다. 허나, 완전한 승리는 아닙니다.
1. 파워 놓을 공간이 없음.
-> 이 부분이 가장 심각합니다. 파워 둘 공간이 별도로 제공되지 않았던 이유는, 어제까지 존재했던 가림막 판이 파워 공간까지 포함해서 인데, 이 파츠를 뜯어냈으니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2. 보드 놓을 스탠드 오프도 없음
-> 사실, 메인보드 나사 홀은 호환되는데, 스탠드 오프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보드위에 쿨러 파츠도 정상 호환 부품은 아니었으니까, 실은 이게 맞겠네요.
고로...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가지 희생해줄 친구가 필요합니다.
네가 희생해줄 차례야, T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