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라이딩을 열심히 해보았습니다.
대략 이런 코스로요
오늘은 대체 휴무를 써서 열심히 낮에 라이딩을 했읍니다.
만 3년만에 다시 온 장소 입니다.
그래서 쭉 가다가 난지도라는 곳을 갔는데..
짜잔~ 고양이가 엄청 많네요.
사람을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할일 다 합니다.
그나마 순간포착으로 잡은 얼굴샷..
저 중에 한마리는 제 옆에 살짝 스쳐가주긴 하더군요.
아예 여기가 편한지 드러눕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 쪼매난 고양이는 뒹굴기를 시전 합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귀여움의 미소가 나오더군요.
다음에 날씨 좋을때 한번은 더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