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식당이 작아 식사 인원이 한 80~90명 넘어가면 밖에서 먹어야 합니다.
밥은 식탁에서 먹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셨나요? 노예는 식탁에서 먹을 수 없는 게 당연합니다.
꼬우시면... 아시죠...?
그래도 요즘은 민간에서 만든 도시락 줘서 먹을 만하네요.
제육볶음, 양념한 튀긴만두, 미트볼, 김치, 단무지, ㄸ국, 밥, 사회에서 잘 안보이는 이상한 음료수
퇴소시켜줘...
교통비로 쓴 금액 왕복 약 4만 원
실제 지급된 금액 7,000원
오늘도 애국심이 증가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