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 속에 잠들어 있었던 삼성 Z1을 스트레스 해소 겸 예토전생시켜 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올리자니 사양이 부족해서 대신 postmarketOS 이식을 해 봤습니다. 삼성 오픈소스 사이트에 올라와 있었던 커널 소스코드가 프레임버퍼 드라이버에서 트롤링을 해 주셔서 화면 나오게 하는 데 고생을 좀 했죠. 여기다가 하드웨어 가속 같은 것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UI가 좀 끊기기는 합니다.
고 타이젠 스토어의 명복을 액션 빔. 실제로 접속이 끊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