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바쁜건 아니였지만 고기를 많이 못 먹었던 관계로 고기글을 자주 올리지 못했는데요
오랜만에 올리려고 보니 사진게시판에 고기 지분이 너무 낮네요..
다들 지르기 바쁘시고 고기를 너무 안드시는것 같습니다.
고기를 많이 드시고 고기 지분을 올립시다!
사실 지름이 주가되는 글을 쓸려고 했지만 고기지분을 보태기 위해
고기가 주가 되는 글로 변경해서....
(사실 분류를 지름으로 해야 되나 고기로 해야 되나 고민을 잠시;;;)
숯불에 고기를 정신없이 구워 먹다가 아차 하고 나중에 후식밖에 못 찍엇네요.
몇일전에 먹은 싱싱한 등심입니다.
소고기는 스테이크식으로 구워야 맛있습니다.
5년넘게 탄 타야를 교체했습니다. 저 타야는 좀 양호한편인데 다른건 더 마모가 심한상태였네요.
11년식 차라서 여기저기 녹이고 노후가 많이 됬네요.
보통 SUV에는 SUV용 타야를 사용하곤 합니다.
세단용 타이어와 SUV용 타이어의 차이가 뭘까 보니
주행노면상태 혹은 하중 정도 밖에 특별한 차이는 없었습니다.
요즘 SUV 라고 한들 오프로드 주행을 얼마나 할것이며 대부분이 도심 주행만 할텐데
왜 SUV 타이어만 사용하지? 하는 생각이 평소에 있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봐도 세단 타이어를 사용한 경우가 한두건 정도가 검색되고
자동차를 유심히 관찰하니 솔루스T31 정도급 타이어를 사용한 경우가 간혹있더군요
전 오프로드 주행은 1%도 안하며 레이싱(스포티) 주행타입보다 극도로 저소음, 승차감 타이어를 원해서
마침 최근에 신제품이 나온 마제스티9를 달았습니다.
국산 컴포트 타이어중에서 마제스티가 최고라 생각해서 바로 선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