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는 책이 주변 어디에도 없어서 도보 30분 정도 거리의 교보문고에 탐색을 나가보기로 합니다
수분 보충을 위해 편의점표 헤이즐넛 한 잔
이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됩니다
그냥 걷습니다
웅장한 CJ 블로썸파크
반쯤 오니 헤이즐넛 다 마셔서 편의점에 들러 캔커피 한 잔으로 리필
터널을 지나...
우뚝 솟은 푸르지오 월드마크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하이~
작품명이 하이입니다
분수에서 노는 아이들
한켠에 보이는 교보문고
안에서 얼핏 보기에도 뭔가 많아 보이는 내부
한 켠엔 카페도 있고 전자기기도 팔고 뭐 그렇습니다
정작 제일 중요한 책은 없었습니다...
걍 인터넷으로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