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철학적인 질문이십니다. 일단 맛있다의 정의를 뭘로 잡느냐가 우선인데 맛있다가 민족할 만한 수준에 이른 거라면, 그 맛있는 음식의 기준은 상대적입니다. 부자는 매일 돔 페리뇽에 케비어 푸아그라 트륄을 퍼먹어도 맛없다 느끼기도 하고, 반대로 거지는 길가에 떨어진 사탕 가루에도 행복을 느끼니 결국 상대적인 거지요. 결국 사람들은 비싼 걸 먹어도 맛없다 여길 수 있고 싸구려도 맛있게 먹기도 하니 이에 대한 설명만으로도 철학 강의를 1학기 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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