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하던것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런 고민들이 쌓일때마다 밖에 나가서 산책이나 하고 그러더니 사진이 좀 쌓이게 되더군요..
집 앞에 있는 다리에서 찍었는데 날이 좋아서 잘 찍혔던 것 같습니다.
때론 이런 사진을 찍을 때는 측광을 어떻게 해야할지 요즘은 아예 모르겠습니다.. 사진기를 안잡은지 1년이 되가버려서 감을 아예 잃어버렸달까요..
친구집 옥상에서 찍은 사진인데, 볼때는 이뻣다가 찍고보니 안이쁘더군요...
이건 저녁에 한번 다시 찍어본 사진입니다.
요즘 막막한게 많아서 전체적으로 사진의 분위기가 어두워 보일수도 있습니다..(...)
날이 갑자기 확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