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통관 번호를 넣지 않아 하마터면 반송될 뻔한 물건들이 도착했습니다. (실은 어제...)
사운드블래스터ZX 는 이미 어제 다 개봉해서 PC에 장착해버렸네요.
그래서 빈 박스만....
PCIEX 슬롯이 몇 개 없는 저질 보드라서 장착해놓으니 그래픽 카드에 딱 붙어버리는군요.
영롱한 붉은 LED가 보입니다.
헤드폰 컨트롤러가 오히려 뭔가 좀 있어 보여요.
그리고 핵심은
딸내미 생일선물로 줄 인형. 어찌된 일인지 몬스터하이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