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메뉴였습니다. 나폴리탄과 경양식 돈까스
전부 만들었어요. 돈까스 고기사다 두들겨 패는거부터....
소스는 우리의 백종원아저씨따라...
한국에서 요리 티비프로가 많아지면서 요리 좋아하던 저도 덩달아 집에서 요리를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사먹기보단 대부분 만들어 먹고 있는데 이게 오히려 돈이 더나가는거 같습니다.....
혼자살다보니 요리재료를 일인분만 사는건 힘들고 다인분으로 여럿 사서 하다보니 은근 낭비가 생기는거 같아요.
그래도 요리할때만큼은 즐겁습니다.
다만 먹을때 항상 모니터와 마주하고 먹는다는것만 빼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