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갔다온 우냥이가 선물이라고 이런 걸 전달해 줬어요.
직접 만나서 받아야 고맙다면서 손도 덥썩 잡고 막 볼도 쓰담쓰담하고 부끄러워하는데 일부러 지이이잉 하고 눈도 마주치고 그러는데 요새 워낙 바빠서..
뉴욕 타임즈의 우편엽서 책.
뉴욕의 엣날 풍경들이 실린 엽서를 모았습니다.
편지나 엽서는 도저히 쓸 일이 없고, 이런걸 뜯어서 사용한다는 것도 아까운 일이라 그냥 모셔둘 듯. 기글하드웨어 테이프처럼
뭐 받으면 받았다고 바로 올려야 병이 안 나는 성격이라 올려봐요. 에이 누구는 뉴욕도 가고 그러는데 나는 집에서 일이나 해야지 궁시렁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