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하는(?) 아보카도 블렌디드 입니다.
시럽 때문인지 제가 알고 있던 아보카도 맛하고 다르 더군요. 그리고 엄청난 포만감
약속 시간 까지 시간이 남았으니 책을 읽습니다.
책에 물이 떨어져서 큰일 날뻔 했네요.
어니언 베이컨&체다치즈 파니니 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재료만 쏙쏙 있더군요.
맛있게 먹었던거 같습니다.
친구가 주문한 자바 칩 프라푸치노!
뺏어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옆에 보이는 접시에는 진한 초콜릿 브라우니 인데,
제 입에는 뭔가 아쉽던...
제가 주문한 그린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
옵션으로 엑스트라 스파클링, 엑스트라 레모네이드.
반응 : 이거 완전 레모네이드 아니냐??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신세한탄(?) 했네요.
이렇게 여유롭게 이야기 하는것도
오랜만 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