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으로 셀카 편집했냐구요? 아뇨 그건 아니에요.
캡쳐원(어도비 라이트룸 비슷한거)으로 오늘 찍은 사진에 약간의 보정을 했는데, 엄청나게 변화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만 이번엔 보정을 하고도 3장밖에 못건졌네요.
오늘 강변산책로에서 찍었습니다.
세번째 청둥오리 사진이 가장 아쉬운데, 보정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조금만 잘못해도 오리가 묻혀버리더라구요. =.=
보정의 힘을 맛봤으니 캡쳐 원 사용법을 공부해야겠네요.
여담)
보정한 사진 3장에 103메가 무엇...? 뭔본 raw 파일이 8메가인데, 한장에 30메가가 되는 매직
물론 이 글에 보정한 사진을 통째로 올리진 않았습니다.
소니로 찍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