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가서 치즈볼피자를 한 판 사왔습니다.
45센치짜리 피자는 들고오기 힘들어서(피자만 사오면 상관없지만)
33센치짜리 피자를 사왔네요.
치즈볼이 큼지막한게 들어있어서 좋네요.
버스타고 왔지만 오는 동안 좀 흔들려서 찌그러졌네요. :(
맛있군요. :)
단지내 겹벚꽃도 폈네요.
마트 갔다 오면서 짐 들고 찍은 관계로 노출보정을 할 수가 없어서 구글포토에서 밝기조정을 해도 많이 어둡습니다.
마트 가는 길 비교적 넓은 교통섬에 잔뜩 핀 꽃잔디.
본격적으로 철쭉이 피는 시기
얘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꽃도 예쁘지만 역시 피자가 맛있어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