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1시였는데 사람이 꽉 찼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저 도로변에도 차를 세웠더라고요.

 

 

가실때 꼭 네비에 원조 붙은곳을 가세요...

 

 

면수도 줍니다. 적당히 맛있어요.

 

 

 

저는 물보단 비빔이라 비빔을 시켰는데, 비빔에서도 물육수맛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맛있네요. 밍밍하지도 않고요. 약간 서울스타일같은...

 

나중에 육수얻어서 물처럼 먹었지만...

 

 

 

메밀만두랑 수육이 있어서 만두 시켰는데 만두도 맛있네요. 찾아보니 수육이 유명하다고...

 

 

확실히 저번에 가본 치킨도 파는 중앙탑막국수보단 훨씬 맛있네요.

 

 

 

부대에 빠바가 생겼는데 뭔가 처음보는 치즈케이크가 있길레 집어왔습니다. 치즈케이크는 무조건 먹어봐야죠.

 

 

 

뭔가... 뭔가 비싸보이기도 하고, 싸보이기도 하고...

 

맛은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근데 여전히 치즈함량 부족으로 오는 클라스 차이는 넘어오질 못하네요.  역시 코스트코가 채고인 것이다!

 

 

 

누가 지코바 추천해줘서 사온 지코파 치킨

 

양념이 맛있네요. 흡사 길거리에 파는 닭꼬치를 먹는 기분입니다. 퍽퍽살이 없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양도 떡을 같이 넣어주니 엄청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 ㅠㅜ

 

 

 

돌아오는길에 들러서 먹은 빙수...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낭 맛있죠...

 

 

S20 예구 사은품으로 받은 이마트 상품권을 이제야 교환했습니다. 이거 뭐 어떻게하면 현금화가 된다던데....

 

 

 

저는 빠바도 생겼겠다 빵돌이 할겸 토스터기나 사기로 했습니다. 테팔꺼도 있었는데 좀 못생겼고(...)  아래 애들은 너무 비싸서 필립스로...

 

근데 요즘 저렇게 1열로 긴 토스터기도 나오네요. 기능들이 신기합니다. 얼린빵 눕는 기능도 있고... 빵 넣는곳 위에 트레이가 있어서 그 위에 크로아상 같은것도 구울수 있고...

 

특히 긴건 그 위에 바게트 같은거 얹어서 굽는다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블랙스틸 간지를 보고 전통의 2열 토스터기를 샀습니다. 

 

 

긴건 부엌에 자리가 안나와서요....

 

 

 

이제 출근할때 식빵 한조각 물고 가면 이벤트 나오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