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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9.09.07 22:19

저도 그냥 사격 표적지를

파팟파파팟 https://gigglehd.com/gg/5601762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조회 수 1756 댓글 12

이건 제가... 13년 초여름에 부산영도실탄사격장에서 아마.... 베레타 9mm 권총으로 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표적거리는 10미터. 참고로 입대 하기 2주 전에 쏴본거라... 아니 4일 전이네요...;;

10미터라 멀지 않지만 저 정도면 꽤 잘 쏜거겠죠?

그리고 입대해선 제가 사격에 눈을 떴죠...?

제 총은 K-2였고 단지 표적지만 K-1으로 쐈네요.

아까 하드매냐님 사격장 글에다가 화약냄새 킁카킁카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했었는데...

이게 그 결과물입니다. 하핫...

3발씩 쏘는데 후에 쏜 것일수록 집탄률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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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9.09.07 22:24

오 집탄률이 좋네요 ㄷㄷㄷ
?
미주 2019.09.07 22:25

화약냄새 좋아했는데, 정작 군에서 사격훈련을 많이 못받았어요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9.09.07 22:30

좋아요... 화약냄새. 킁카킁카...
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9.09.07 22:29

총이라고는 군대에서 쏴본 k2와 m16이 전부인데 권총도 한번 쏴보고 싶네요.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9.09.07 22:32

전 M16M1을 예비군가서 처음 쏴봤는데 사격감은 K-2보단 더 단단한 느낌이라 좋긴 한데
역시 개머리판 안접히는건 치명적이더라구요...
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9.09.07 22:35

맞아요. m16는 개머리판이 안접히는게 불편하더라고요.
게다가 현역때 사용했던 k2는 저한테 딱 맞는 크기였던거에 비해서 예비군때 사용해본m16는 총이 너무 길어서 견착자세가 잘 안나오는것도 별로 마음에 안들고 말이죠.
물론 현역때든 예비군이든 사격은 항상 한번에 통과하긴 합니다만 ㅎㅎ
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19.09.07 22:36

상병떄까지 사격 엄청못하다가 사집주 끌려가서 사격 폐급만 모아두고 남는 교탄 다쓸때까지 (대충 1000발) 사로에서 못내려간다고 총 퍼질떄까지 쐇네요 의도된건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모인 폐급 대부분은 나중에 특급전사급 사격실력 보여줫다고...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9.09.07 22:37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여름쯤에 하는 사격집중주가 생각나네요...
더워 죽겠는데 땡볕 아래서 대기 시키면서 사격 올려보내던 기억이... 끔찍...;;
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19.09.07 22:40

사로에서 교탄 다쓸떄까지 못내려가는게 더 끔직합니다.. 몇백발쏴서 기능고장 일으키면 수입 제대로 안했다고 까이고..
파인만 2019.09.07 22:36

탄착군이 잘 모였네요 !
훈련소때는 K2, 자대에서는 K1, 야비군때는 m16을 사용했었는데,
개인적으로 K2가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사격 좋아요 >.< (개인화기만)
?
에마 2019.09.08 01:04

집탄 오우야;;
하드매냐 2019.09.08 01:31

오우 탄착군이 지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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