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XT 펌프 고장 이후로 영 애매했었던지라 가분수....를 잠시 도입했었습니다만
이친구 중대결점이 두개가 있었으니...
첫번째로 GPU쪽 배기가 생각이상으로 되지 않았다라는 점과
두번째로 가분수 특성상 뭘 정비할라 치면 다 들어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였습니다.
이에 당분간은 마지막 지름이 되길 바라면서 눈 딱 감고 질렀습니다.
아마 기글한정에선 1호로 Ryuo 직구한 것 같습니다.
이 제품관련해서는 각종 유튜브 영상으로 몇달전부터 소개가 돌았으니 상세한 소개들은 리뷰어들의 영상을 참조해주시고요.
일단 구매 소기목적 두개는 달성했습니다.
유지보수, 배기의 원활을 챙기고 덤으로 감성을 얻었습니다.
일단은 전에 데였던 워터펌프 부분도 알아본 바로는 6세대 물품이라고 하니 일단은 지켜볼만 하지 싶겠고요.
이런 뻘짓도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기글 1호 Ryuo 구매인증글을 마칩니다.
Ps. 가분수(NH-D15)는 기글회원분께 팔려나가서 새 일자리 찾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