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남미 방문기 입니다.
작년 글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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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녕?
근처 쇼핑 센터를 방문했는데 중국 다이소가 있습니다..?
국내선을 타고 다른 도시로 이동합니다.
미국에서 올 때도 그렇고 모두 Avianca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동맹 항공사라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이 됩니다.
흔한 대학교 친구들
칼리 시내
남미 음식은 쉽지 않네요..
고수가 너무 많아요.
커피 농장 전경
커피콩을 수확해봅니다.
시내 근처 카페에서 커피에 대해 설명도 듣고 로스팅도 구경합니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칼리 → 보고타 → LA → 인천 경로의 비행기를 3번 타는 30시간의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Avianca 기내식
음료를 줄 때 종이컵이 아닌 스티로폼 컵에 줍니다.
맛은 그냥저냥...
LA 도착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피곤해서 그런지 눈 감고 뜨니 공항이더라구요...
한국 도착해 휴게소에서 첫 끼로 국밥을 먹습니다.
그리웠던 얼큰한 맛입니다.
북미와 남미를 동시에 방문해 보니 느낌도 다르고 사람도 다르고 색다른 경험입니다.
남미는 음식이 너무 달라 고생이긴 했는데 다시 기회가 되면 다른 국가도 방문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