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기글하드웨어기글하드웨어

사진 게시판 :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그림이나 스크린샷은 안됩니다. 사진의 비중이 적은 글은 다른 게시판을 사용해 주시고 사진엔 최소한의 설명을 달아 주세요.

profile
조회 수 524 댓글 6

1월 26일. 체코에서의 마지막 날이군요. 오늘은 바츨라프 광장과 구시가 광장을 중심으로 프라하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철저히 둘러볼 겁니다.

2437503954E450350198C8

그러려면 일단 먼저 국립 박물관부터 시작해야겠죠.

21781E3954E450363776B3

...

2214C13954E450361FF983

 

25375D3954E45037017AFB

스코다 차입니다. 신기하게도 제 기억에는 체고 바깥에서는 스코다 차를 못 본거 같네요.

260E0F3954E4503825D54C

 

261E843954E4503818B982

 

2237603954E450390139F2

 

2428CF3854E4503A036F5A

 

250CB13854E4503A198D21

 

2619183854E4503B107654

 

237DA83854E4503C24E370

 

251C843854E4503C0E456B

 

2529283854E4503D03FD99

저 건물이 바로 국립 박물관입니다.

2771E13854E4503E2E370C

 

24063E3C54E4503F261C1B

그리고 그 박물관 앞 바츨라프 광장 시작하는 곳에 세워진 체코 건국의 대부 성 바츨라프 상도 있죠.

27189F3C54E4504017C0E8

국립 박물관은 1885년부터 5년동안 요세프 슐츠가 지은 르네상스 양식의 박물관으로 지금은 리모델링 중이죠. 그래서 못 들어가니 겉만 훑고 지나갑니다.

2213DD3C54E450401C86D6

위풍당당한 바츨라프 상은 오늘도 바츨라프 거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치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처럼 말이죠.

232DA33C54E45041018FFD

 

251CB13C54E4504313B259

 

2205033C54E45043290DDF

여기는 박물관 신관입니다. 바츨라프 광장에서 프라하 역으로 가려면 이 건물이 있는 방향으로 가면 됩니다.

232DA73C54E45044010A69

 

2461F83554E450450A397A

바츨라프 광징부터 이제 걸어가 보죠.국립박물관 뒤부터 광장은 시작되요.

2123373554E450452DCF20

생긴 게 마치 광화문 광장처럼 생겼습니다. 큰 대로 중간에 있는 광장이죠. 이 곳과 주변을 신시가지라고 칭하더군요.

25261B3554E450462BE451

 

2370683554E4504702375C

 

2427C53554E450472A2329

 

245E583554E450480C8964

이 광장은 1968년 프라하의 봄 당시 그 사건의 한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화염병으로 소련군과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탱크를 던지는 그 사진이 여기에서 찍힌 거에요.

2136063554E45048233949

 

2722603554E450492D8BD2

지금이야 평화롭지만, 43년 전 여기는 자유를 위해 투쟁한 학생과 시민들의 피로 얼룩졌습니다. 한국도 이렇게 자유를 위해 몇 번이나 피를 흘렸는가를 생각해 보면 여기를 걸을 때 마냥 웃으면서 떠들 수는 없더군요. 가볍게나마 추모를 하며 걸었습니다.

2704773954E4504A2E0665

 

2609313954E4504A2BCB97

 

2612293954E4504B2227E7

바츨라프 광장은 지하철 A, C선의 Muzeum여이나  A, B선의 Mustec역에서 접근 가능하니다. 무제움 역은 체코 국립박물관과 가깝고, 무스테크 역은 바츨라프 광장에서 구시가 광장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죠.

2410CA3954E4504C244B9E

 

277F1B3954E4504C328BF5

 

2319A03954E4504D1D4C7A

 

2650A83B54E4504E043A60

다음으로 갈 곳은 무하 박물관입니다.

2239E23B54E4504E1888BE

 

2635663B54E4504F1C9DBD

 

234BDE3B54E450500999B1

아르누보 시대의 유명 화가 알퐁스 무하의 작품 100점을 보관하고 있는 아담한 박물관이죠.

24330F3B54E450511F6109

가격은 성인 학생 각각 180, 120 코루나.

2736CD3B54E450511C9DDF

 

2624943B54E450522A576E

내부의 작품은 찍을 수 없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무하의 생애와 그 작품들을 볼 수 있죠. 아르누보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추구한 예술이죠. 미술을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왔지만 저는 피카소와 그 이후의 현대 미술보다는, 이런 아르누보가 더 아름답고 이해하기 쉽게 느껴집니다. 제가 눈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그게 당연한지는 모르겠지만요.

263EC43B54E45053138256

 

2244C43B54E450540F5C75

 

2543ED3B54E450540F8751

 

25325F3B54E450551FD054

화약탑입니다. 화약고로 사용된 중세 성문이죠. 여기 위의 전망대는 성인 학생 각각 90 65 코루나입니다.

2111FB3B54E450563CB45D

 

2428943B54E45056272AFD

 

223D0D3B54E4505716C0F6

 

2206E33654E4505819A5A2

높이가 높아서 여기서 프라하 전경을 볼 수는 있는데 프라하 성에서 이미 봐서 그냥 패스하죠. 무하 박물관과 화약탑은 둘 다 무스텍 역에서 내리면 되고, 둘 다 멀어봐야 10분 거리라서 같이 둘러볼 수 있어요. 구시가 광장으로 가 보죠.

2355EB3354E450D30DA195

 

2424C03354E450D4277318

 

273D0A3354E450D41A826D

 

23504E3354E450D511E10C

 

223ED43354E450D619312D

 

235B393354E450D60AF106

 

233EBC3354E450D713B8AC

 

2174153554E450D8019B2A

 

215E583554E450D80EE5A8

 

2422603554E450D92F3EDB

 

2474433554E450DA01F75C

 

2448F83554E450DA1B9BF6

 

27744C3554E450DB019AA1

우리나라에서는 수제 초콜릿이 금이라도 갈아넣은 듯 비싼데 여기는 엄청 싸네요. 그렇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지도 않아요.

242AFF3554E450DB296925

 

227FFB3854E450DC24DFD3

구시가 광장 도착. 이 주변은 구시가지라고 부른다고 들었는데, 그 이름답게 중세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 양식의 건물들이 둘러쌓여 있어서 건물 하나하나가 개성적이고 볼만하죠,

2661313854E450DD3F2C80

이 곳은 구시청사. 천문시계로 유명하죠,. 고딕 양식이죠.

2628CF3854E450DE051097

여기 뒤에 보이는 성당은 틴 성모 교회. 역시 고딕 양식이죠.

2719183854E450DE12B966

성 미쿨라세 교회. 공사중이라서 못 가봤네요. 샹델리제가 유명하죠. 바로크 양식입니다.

247DA83854E450DF26CE87

 

25031B3854E450E022BAB3

얀 후스 군상. 마르틴 루터 이전에 종교 개혁의 불씨를 던진 사람입니다. 지금은 구시가 광장에서 민중 한가운데에 의연히 서 있습니다.

251C843854E450E01058A9

로코코 양식의 건물들.

2266BE3854E450E13AFB1B

 

2273373854E450E22D6B26

 

2711BA3854E450E2122E6A

 

2129283854E450E305885E

 

2221C63854E450E40CEFF4

구시청사의 천문시계는 600년 전에 만들어졌는데 당시에는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했다고 하죠. 이걸 만든 사람이 딴 데서 못 만들게 손목을 날렸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요.

230F633854E450E4192EBF

매 시 정각마다 천문시계가 동작하는 것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2371E13854E450E5308475

 

2724943B54E450E62C47C9

 

2241913B54E450E714E2D1

 

2144C43B54E450E711C561

먼저 해골이 줄을 달려 종을 울립니다.

2543ED3B54E450E8114195

 

214C0B3B54E450E90B6512

 

2428943B54E450E9295EBE

그리고 창이 열리면서 12사도가 창에서 움직입니다. 20초 정도 이렇게 움직이죠.

2340963B54E450EA150487

 

223F553A54E450EB304C2A

 

2626113A54E450EC032858

 

2762043A54E450EC2002B9

구시가 광장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죠.

2351163A54E450ED28FDF7

 

26427A3A54E450ED2F8D32

 

2769DB3A54E450EE1E23B9

 

211BD73A54E450EF084789

 

2548053354E450EF152C9B

 

235BB53354E450F00AE00B

 

2609233354E450F136B907

 

275E033354E450F2080CF2

 

2114E23354E450F23098D1

 

252C783354E450F32316D8

 

2643C73354E450F417BCB0

 

262CC13554E450F52952BB

 

2161063454E4516D3B1666

옛 유대인 묘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묘지라고 하죠. 그런데 티켓 가격이 성인 300코루나, 학생 200코루나라서 들어가지는 못했네요. 너무 비싸서요.

2246073454E4516E036F89

 

2733293454E4516F0E79DF

 

2310173454E4516F22281C

 

266BE73454E45170331F2D

댜시 강까지 나와서 프라하 성을 둘러보고..

2319D33454E451711D13F7

 

2573D23454E4517130B010

 

2614C13954E45172239382

 

23375D3954E4517305509D

구시가 광장으로 돌아갑니다.

230E0F3954E451732970AD

 

2303A73954E45174322D1D

 

241E843954E451741C598E

 

24142C3954E4517524A464

 

2420123954E451761BD10C

필스너 맥주와 돼지 뒷다리 통구이, 팁도 다 챙겨줘도 만원도 안 합니다. 맥주는 물보다도 싸죠. 술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천국과 같을겁니다. 저는 싸서 마셨지만.

2541B83B54E45176151D40

 

2340DA3B54E4517716B424

 

2737D63B54E451781E7798

 

2442173B54E45178158A3C

 

2135E63B54E4517920239E

 

212B153B54E4517A28C256

 

2335143B54E4517B216A34

 

217D813C54E4517B32587F

 

221BB23C54E4517C18F71C

 

251D533C54E4517D16B1D3

 

2121993C54E4517E129FB0

 

2313413C54E4517E21B17A

 

252CA33C54E4517F072114

 

242DB93C54E4518005CCF6

 

2331CE3754E45181152555

이제는 천천히 프라하 거리를 구경하면서 숙소에 돌아갑니다. 그리고 짐을 챙기고, 빵집에서 바게뜨 12개를 챙겼어요. 그 바게뜨 12개는 남은 일주일동안 정말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그거 다 사는데 든 비용은 3000원도 안 했죠. 많이 사니 인심좋게 깎아주더라고요.

242A3B3754E451811A2263

 

243BA43754E4518210C406

 

2747663754E45182096073

 

2143F63754E451830BFF2B

프라하 역으로 갑니다. 왜냐하면 이제 빈으로 가야 해서요.

252FBD3754E4518417DBF0

 

242F723754E4518417ABC4

저녁. 2500원도 안 하는 이 큼직한 빵에 총살이 씹히는 치킨과 양상추, 소스가 가득 들어가있다니. 체코 물가는 참 부럽네요.

254F9C3654E4518536F903

 

2753D63654E451863610A4

 

255EA93654E4518630E398

 

225F8E3654E451872EFBD9

 

2776CA3654E45188240C7B

 

2431873654E4518848233E

 

2772B73654E451892488E8

 

2113F53754E4518A263A40

 

2512193754E4518A277A05

 

226E4C3754E4518B377818

프라하 역 둘러보다가 이제 기차가 전광판에 몇번 플렛폼으로 가라는지 떴습니다. 이제 가 보죠.

2620643754E4518C20A786

 

243BF23754E4518D10BBA8

 

2305D33654E451D31FC616

 

25776B3654E451D425DD69

이것도 고속촐도네요. ICE와 비슷한 구조로, 당연히 콘센트도 다 있어요.

2434493654E451D403ED55

 

2511993654E451D519B328

 

247BCE3654E451D6236FBB

한 4시간 정도를 달렸던가. 이제 빈에 도착했습니다.

246FDA3654E451D623405D

 

2178983654E451D724DC48

 

261E713854E451D812ED65

빈 중앙역은 생각외로 깔끔하고 규모가 크네요. 그런데 가이드북에는 여기가 빈 남역이라고 되 있습니다. 이름을 최근에 바꾼 모양인데 참조하시길.

2271D23854E451DA316A72

 

2731413854E451DB0135DA

지하철은 프랑스와 비슷한 시스탬인데 프랑스보다 깔끔하네요.

262C913854E451DC05E7BC

 

256C063854E451DC38A484

 

2575473854E451DD3139C3

이것이 지하철 티켓.

216BC13354E451DF031717

 

252A363354E451E027111E

그리고 나슈마크트 시장에 도착하니 10시 30분 되었네요. 숙소 찾아갈 때 한국인 여학생 두명이 친절하게 알려줬어요. 프라하와 달리 태도가 천지차이, 기분도 아주 좋군요. 이제 내일은 빈 이야기를 해 드리죠.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17.12.21 13:22
    달링 캬바레 엄청 인상깊으셨나 봅니다. 지난번 사진에서도 보이고 오늘도 보이고 중간에 리무진에도 보이고.. ㅎㅎ
    공중부양하는 퍼포먼스는 울나라에도 축제장에서 자주 보이던데 저기서도 보이는군요.
    뒷다리 통구이 엄청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12.21 13:39
    그러게요. 왜 많이 찍혔지..
    프라하에는 유난히 광대가 많고, 그들이 분위기를 살려줘서 돌아다닐 맛이 났죠.
    저 통구이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이 촉촉하게 잘 구워져 있어서 맥주와 먹으면 그만한 별미가 없습니다. 왜 꼭 먹으라는지 알 만 했어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12.21 15:27
    저는 빵 그릇에 담긴 수프가 맛있어 보이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12.21 16:23
    아마 굴라시일 겁니다. 고기를 우려내서 언듯 보면 사골육수를 넣은 느낌인데 아마 마음에 들 겁니다. 저건 어지간해서 입맛에 안 맞을 수 없는 요리에요.
  • ?
    벨브네꼬 2017.12.23 14:01
    우오오오오오오~~~ 무하 뮤지엄 가셨네요~~~ 클림트에다가 무하 2015년 콜렉숀북까지~~~ 아으아우오~~~ 부럽부럽 ㅠ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12.23 14:07
    무하 뮤지엄의 작품들은 아르누보 특유의 눈으로 보기 편한 것과 이름다움이 외닿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1. 그만 주셔도 됩니다

      이번 겨울은 이미 충분하니 제발 그만 주세요...                            ...
    Date2024.02.23 풍경, 여행 Bytitle: 오타쿠아라 Reply6 Views353 file
    Read More
  2. 묵묵히 할일하는

      무채색 나라의 색채   ------   눈이 왔길래 무작정 사진기 들고 나갔습니다. ...
    Date2024.02.23 풍경, 여행 ByExpBox Reply5 Views257 file
    Read More
  3. [사진/여행_37.3 MB] 2...

    240116 4100원으로 서울역에서 대전역까지 경부선 따라 7시간 30분 2부: 무난하게...
    Date2024.02.18 풍경, 여행 Bytitle: 컴맹임시닉네임 Reply5 Views364 file
    Read More
  4. [사진/여행_33.9 MB] 2...

    240116 4100원으로 서울역에서 대전역까지 경부선 따라 7시간 30분 1부: 간발의 ...
    Date2024.02.18 풍경, 여행 Bytitle: 컴맹임시닉네임 Reply4 Views424 file
    Read More
  5. 0210(123/18.41MB)

      이사는 1월에 후딱 해치워버리고 근 20일 만에 이태원에(정확하겐 보광동) 가...
    Date2024.02.18 풍경, 여행 Byquadro_dcc Reply4 Views199 file
    Read More
  6. 0217(91/20.68.MB)

      귀찮아서 카메라는 안 들고 가서 그냥 핸드폰으로 찍었읍니다. 고배율(디지털)...
    Date2024.02.18 풍경, 여행 Byquadro_dcc Reply3 Views223 file
    Read More
  7. 88 서울올림픽 의전 버스

                                              서울 역사박물관 밖 야외전시중, 실...
    Date2024.02.17 풍경, 여행 Bytitle: 야행성skyknight Reply7 Views674 file
    Read More
  8. 케이블카 1은(는) 너무...

      제부도 케이블카 타러왔습니다. 올때는 눈좀 내리고 날씨 딱히 좋은편 아닌거 ...
    Date2024.02.11 풍경, 여행 Bytitle: 명사수툴라 Reply2 Views305 file
    Read More
  9. Morning Calm

                                                                              떠...
    Date2024.02.11 풍경, 여행 ByMr.10% Reply1 Views250 file
    Read More
  10. 제주도 여행 사진

    애가 나오기 전에는 1년에 한번씩은 일부러 국내가 됐건 국외가 됐건 여행 갈 껀...
    Date2024.02.03 풍경, 여행 By낄낄 Reply13 Views511 file
    Read More
  11. 아시아 최대의 코리아타운

                                                                               ...
    Date2024.01.29 풍경, 여행 Bytitle: 부장님유니 Reply6 Views717 file
    Read More
  12. 고야산에서

          2018년에 첫 고야산 방문 때는 태풍으로 인해 고야산 케이블(강삭선)도 못...
    Date2024.01.27 풍경, 여행 Bytitle: 부장님유니 Reply6 Views341 file
    Read More
  13. 국회

              노트20 울트라   국회도서관은 촬영 불허   국회의원 사진을 넣으면 ...
    Date2024.01.23 풍경, 여행 Bytitle: 컴맹까르르 Reply6 Views403 file
    Read More
  14. [사진/여행_13+MB] 240...

    관련 글 1 - "대전은 재미없는 도시?" https://gigglehd.com/gg/bbs/15462923 관...
    Date2024.01.21 풍경, 여행 Bytitle: 컴맹임시닉네임 Reply4 Views318 file
    Read More
  15. 갤러리 플로어, 그리고...

                                                                                ...
    Date2024.01.21 풍경, 여행 ByMr.10% Reply2 Views199 file
    Read More
  16. 연초에 연말 분위기

                                                                                ...
    Date2024.01.21 풍경, 여행 ByMr.10% Reply1 Views278 file
    Read More
  17. 호주마력

                                  이렇게 하루가 끝났고 또 하루를 맞이하고 있습...
    Date2024.01.21 풍경, 여행 ByHP Reply2 Views275 file
    Read More
  18. [사진/여행_27.6 MB] 2...

    교통카드 사용내역 올리고 시작합니다.   이날 오후에 출발해서 처리할 일 마무...
    Date2024.01.20 풍경, 여행 Bytitle: 컴맹임시닉네임 Reply4 Views272 file
    Read More
  19. 전곡항

                  Shot by iPhone 15 Plus   과거에 샤오미 미6x로 찍은 사진도 있...
    Date2024.01.14 풍경, 여행 By뚜찌`zXie Reply8 Views446 file
    Read More
  20. 0113(51/8.29MB)

    \   보광동 철거되기 전에 한번 쭉 훑긴 해야 되는데 말입니다...               ...
    Date2024.01.13 풍경, 여행 Byquadro_dcc Reply1 Views21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0 Next
/ 80

최근 코멘트 30개

더함
AMD
한미마이크로닉스
MSI 코리아

공지사항        사이트 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신고와 건의


기글하드웨어는 2006년 6월 28일에 개설된 컴퓨터, 하드웨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 소프트웨어, 디지털 카메라 관련 뉴스와 정보, 사용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개인 정보 보호, 개인 및 단체의 권리 침해, 사이트 운영, 관리, 제휴와 광고 관련 문의는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관리자 이메일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