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미니미한 친구인 iPad mini 5를 영입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iPad 8세대의 부족한 점을 저렴하게 채워줄 친구죠.(대딩의 특권으로 35만원에 샀습니다...)
캬! 비닐 붙어있는 새 아이패드...
요즘 시대엔 의미없는 10W 충전기....
기존에 쓰던 아이패드 8세대와의 투샷
써보니까 화면 작은게 제 사용패턴에는 딱 맞네요.
(배터리는 좀 빨리 닳는 것 같지만요....)
패드로 하는게 넷플, 웹서핑, 프로세카나 말딸같은 게임, 전자책 보는게 다라....
프로세카는 큰 화면으로 하다가 작은 화면으로 하다보니 적응이 좀 필요할 것 같지만, 터치감이나 판정이 8세대 보다 괜찮네요.
뭐.... 8세대의 주 용도였던 필기의 경우는, 학기 개강하면 필기할게 생길지는 몰?루겠지만, 이걸로 필기할 생각은 없고 그냥 노트북 들고 댕겨야겠군요.
여담으로....
2021년 6월 생산분을 2023년 8월에 뜯었군요...
메모리가 적어서 그런가 웹서핑 할 때 리프레시가 자주 발생하는 거 빼면 꽤 만족스럽게 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