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SAR 라고 적혀서 자이스건줄 알았는 1인... 아래 보니 마데 인 일본이군요...
필름 카메라가 한대 더 있지만, 건전지 찾아서 넣기 귀찮아요... - 이것도 한국 현대전자에서 만든 올림푸스 자동 카메라인데요... 어 음...
BC-1 은 있는 모델, 없는 모델 있답니다.
스메나는 어... 음... 저렇게 가죽(?) 스러운 것이 케이스입니다. 앞에 로모라고 적혀져 있네요. 근데 사실 나다니기에는 저래 열고 다니는게 편합니다(...) 길이 조절요? 없어요. 끈에 구멍을 더 뚫으면 모를까... 귀찮아요(?) 그리고 크기에 딱 맞는지라 아예 목끈이 없습니다 OTZ...
KOBICA 35의 끈은 이제는 볼일이 없을거 같은 마스크 줄에 내마모성과 사람을 갖고 노는 초탄성이 있는 니타놀(NiTinol, 니켈-티타늄 합금) 0.5mm 와이어 입니다. 끝에는 네 낚시줄 고정용을 묶어놨어요. 2개를 묶어놔서 혹시나 모를 사태를 좀 예방하는... 한번 매니 괜찮은 길이더라고요;; 물론 카메라 자체의 무게는 OTZ...
여튼, 내일이나 토요일이나 슈퍼루브 펜이 오면 또 스메나 오버홀을 해야겠군요...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