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커스텀 케이스의 예<?> 입니다.
가지고 쓰고 있는 시스템을 다시 분해 하기는 조금 거시기 해서...
남은 부품으루 대충<?> 얹었습니다.
이 녀석이 center wall<?>이자 M/B 바닥입니다.
왼쪽부터 전면 패널<?>, 바닥, 후면 패널<?> 입니다.
중앙 분리대<?> 6구에 맞춰서 hdd rack 장착 합니다.
가운데는 역시나 프론트 패널..근데 이거 실수로 2개 주문... 오른쪽은 상판...하지만 붙이지도 못했다..
조립하면 대충 이런 모습입니다... 근데 투명해서 형상이 제대로 안 보이네요..
남은 보드중에 matx가 하나 더 있는데 어디 짱박혀 있는지 보이지 않아 atx보드로 그냥 형상만 잡았습니다..
보시다 시피 center wall을 중심으루 한쪽에는 보드가, 한쪽에는 파워와 그래픽이 자리 합니다. 그리고 파워 앞쪽으로
hdd rack를 설치 합니다.
반대편... rtx 형상이 되어서 cpu가 하단으로 향합니다.
그리구 윗쪽 pci 슬롯에 라이저 케이블을 연결해서 s자 형으로 대회전....
이쪽에서 본게 정면이 되겠습니다.
정면 기준으루 center wall로 분리해서 오른쪽에는 보드가, 왼쪽아래에는 psu, 왼쪽 상단에 그래픽이 차지 합니다.
그리구 현재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인 해봐야 하는데 문제의 라이저 케이블...
니언니 제에요...이거만 무려 5만 줬어요..뻣뻣해요...내가 바로 호갱이다!!
이번에 만들어 보고 차라리 파워를 눞혀서 파워 중앙을 기준으로 저렇게 center wall을 새워 나눠 볼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