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넉넉한 살림은 아니지만 참 이 제품들이 나왔을뗀 너무 사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가슴만 저렸지요.
지금 출시되는 제품들에 비하면 성능은 많이 떨어 지지만 감성 측면에서 보면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기쁨을 주는게 사실입니다.
엑스페리아 스맛폰, 이때까지만 해도 전용 충전기, 이어폰 채택하던 시절인데 다행히 이어폰은 젠더 방식을 채택했어요.
쿨픽스 2입니다. 거치대 방식의 충전방식에 콤팩트한 크기로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지요. 크래들에 제품을 끼우면서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 했습니다.
콤팩트카메라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던 익시 입니다. 배터리가 엄청 조루라 여분 배터리 필수 였지만 디자인 때문에 혹하던 제품 이었지요. 전용 충전기는 없지만 저에게 이 제품을 주신분이 호환충전기도 같이 주셨어요.
캐논 답지 않은 파워샷 S30, 충전기 구해야 합니다. ㅠㅠ
에전에는 잘 못느꼈는데 요즘들어 나이드신 분들이 왜 구형제품을 모으는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제품 하나하나 추억이 있으셨을텐데 돈 한푼 안받으시고 주신 분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_ _)
저걸로 웹서핑도 하고 재밌게 쓰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