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에서 2003년에 일본 라이센트 받아 대량으로 찍어서 아직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솟아나와 팔리고 있다는 그 피규어에요.
주문하고 받아보고 두번 놀랐어요. 그 작은 크기, 높은 디테일
친절한 설치 메뉴얼이 뒷판에 그려져 있어요. 메뉴얼도 아끼고 좋아요. 2003년에 손오공이 중국에서 찍어온거에요. 그런데 바코드는 한국....
피규어 크기는 11센티, 작지만 디테일이 뛰어나요. 몇개 더 구입해서 조카들에게 나눠줄 예정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는 3천원이지만 그건 품절이에요. 거의 9,900원~ 1만원 균일가에요.
코트 정도만 입혀도 괜찮았을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