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신 분에게 대만귀국 선물로 받는 대만과자, 일본과자 입니다.
비범한 포장재를 가진 과자 2종이에요. 저는 영어도 모륵 대만어는 더더욱 모르니 그림만 보아요.
카스테라 박스처럼 생겼어요.
자사의 과자 소개가 들어 있는 간단 브로셔
혜자스럽게 꽉차있는 박스 구성이에요. 국내 과자 업체들이 본받아야 해요.
생긴건 엿에 아몬드 박힌거 처럼 생겼어요.
그러나 맛은 달라요. 연하고 아주 달지 않아 좋아요. 엿과 달리 강하게 치아에 달라 붙지 않아요. 강도는 엿과 카라멜의 중간단계,
국내에서 판다면 자주 사다 먹을텐데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울 것 같아 당분간 아껴 먹어야 겠어요.
레몬 들은 과자?
생긴건 일본에서 물건너온 밀크카라멜 같아요 라고 생각했는데, 모리나가 타이완에서 만든 제품. 맛은 .....오오오.... 카라멜을 과일을 감싸요. 그러면서서도 잘 어우러지는...무엇으로 표현이 힘든 그런맛... 이런 과자, 국내에서도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