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순서대로 하면 규카츠가 2번에 들어와야 하는데
여행지 순서와 사진을 맞추려고 노력하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2편 시작지점은 둘째날 아침부터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출발하기전에 슈타인즈 게이트 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덕질했던 정을 생각해서 칸다묘진 방문.
비 많이 오데요....
이런것도 있고...
이런것도 있습니다.
사실 이걸 찍어도 되나 긴가민가 했는데
비가 많이 오니 보는 사람도 없어서....데헷
덕질 명소라도 일단은 신사입니다.
그리고 규모도 예상보다는 크더만요.
비가 안왔더라면 좀 편했을텐데 말이죠.
깁스에 물차서 어우....ㅂㄷㅂㄷ
미국간줄 알았는데 아직 살아있데요.
여기도 덕덕합니다.
이정도면 추억에 대한 예의는 갖췄지요.
그리고 다시 거점 아키바 역.
정말 깔끔히 그쳤습니다.
우리나라도 국지성 호우다 뭐다 말이 많은데 일본도 그러나보네요.
그리고 역시 슈타게 덕질존.
저 뒤로 보이는것이 UDX던가.
뭐하는 건물인지는 모르는데 유명하데요.
그리고 덕질존이기도 하고....
올라섰습니다.
아키바역이 꽤 큰지 선로가 많데요.
그러고 보니까 저 전관판이 꽤 고화질에 밝기도 밝던데
저런건 얼마쯤 할까 싶네요.
첫날밤 사고가 났던 장소.
하룻밤만에 깔끔히 치웠네요.
비는 그쳤지만 깁스는 푹 젖어있습니다.
그리고 슬슬 돌아서 뭔가 발견.
쨘 뉴게임이었습니다. >_<
아오바 귀여워요 아오바.
저런 문장으로 글을 끝내는게 못내 아쉽지만 여기서 또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