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00부터 예정되어있었던 시놀로지 세미나에 참석하기위해 용산에 방문하였습니다.

 

구매계획이 있는 무접점키보드도 타건해볼겸 조금일찍 도착했기때문에 결과적으로 용산에서 두끼를 해결했네요.

 

용산에는 자주다녔지만 이상하게도 뭔가를 먹어본 경험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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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눈여겨봐놨던 위의 글의 댓글을 참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은근히 추운날씨에 약간 떨며 돌아다녔더니 뜨끈한게 땡겨서 용산국수 만두공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유부국수와 만두반반인데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만두는 냉동만두가아니라 직접빚는듯하여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세미나가 끝나고 서울케밥에서 치킨과 매콤치즈소고기(?) 두가지를 먹었습니다.

맛은 치킨이 더 좋았고 소고기는 조금 매웠습니다. 워낙 매운걸 못먹어서..

상당히 이국적인 맛인데 좋아하는맛이어서 맛있게먹었고 양이많아서 감자튀김은 조금 남겼습니다..

 

 

 

 

 

 

평소에 시놀로지나 나스에 관심이많았는데 기회가닿아 참가하게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이런 행사에 참여해보았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집에오기전에 건물이 이뻐서 찍었습니다.

 

 

 

항상 용산에가면 재미있는 하루가 되는거같아요.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