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갔었는데 이제 올리네요.
경주 시내에 있는 조개구이 집입니다.
가리비 한가득
치즈도 나옵니다.
사진을 못찍었는데 조개가 살짝 익어서 관자가 떨어질정도가 되면
일회용 알루미늄 용기에 담아서 불위에 올려줍니다.
그러면 조개에서 나오는 물에 조개살이 끓여지면서 맛도 진하고 입에 들어가면 바로 녹아내리는 조개를 맛볼수 있어요.
그리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맛은 전복내장에 볶은것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오늘 또갈껍니다.
저번 주말에는 만한대찬 우육탕면을 먹어봤어요.
라면 해외직구라니...자비없는 가격이 눈앞을 가리더군요..
분말스프, 유성스프, 고기 입니다.
건더기가 큼지막 하고 얼얼한맛의 국물이 끝내주네요.
대만갈일 있으면 꼭 사와야겠어요.
술김에 사옴 망고수박 입니다.
달아요. 엄청달아요.
좋습니다. 자비없는 가격만 아니였으면 완벽했을텐데 아쉽네요.
감바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빵도 굽고
완성
올리브유에 마늘과 새우, 후추 등을 넣고 끓였으니 맛없으면 이상한거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니 가끔 만들어먹기 좋네요.
역시 저는 먹으려고 사는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