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진짜 소소한건 아니고 좀큰 지름 입니다.
바로 55인치IPS UHD 입니다.!
군바리가 왜 삿냐고 하면 저렴하게 중고로 딜을 할수 있었어서 구매해 버렸습니다. (배달은 덤!)
기존 쓰던40인치도 불편함 같은것은 없었습니다.
매우 쾌적 하기는 했지만 ... 55인치의 유혹과 원래 계획상에도 UHD 모니터를 추가 구입 예정이였기에
1년정도 앞서기는 했지만 구매 했습니다.
커서 어떻게 씁니까? 하면 써보면 편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성격상 게임을 그리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 (자주 해도 길게는 못합니다.) 그런지 몰라도 사용에서 -되는 부분은 없고 오히려 +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이 사진편집이나 문서 작업 코딩 서버관리 같이 다중화 또는 다중 작업이 필요한 경우 스트레이트로 처리가 가능 하니 꽤 좋습니다.
40인치 보다 커서 그 영역이 넓어지다 보니 얻어지는 장점도 많이 있었구요.
다만 방에 불을 꺼도 이게 하도 밝아서... 영화 볼때 완전한 어둠으로 볼수가 없다는건 단점 이기는 합니다. ㅠㅜ;;
사진을 저리 많이 띄우고 작업할 일이 있어서 그런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스타도 넓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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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실 스타 하기는 좀 부담 스럽습니다.
특히 저 크기 때문에 유닛 컨트롤이 좀 힘들기는 합니다. 끌끌...
대신 저리 애니나 영화 볼때는 캬!...
밝기가 좀 쌘것 말고는 ! ㅠㅜ!!!
뭐 결론적으로는 어머니가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시긴 했는데...
그래도 같이 영화 보거나 하니 만족 하시고 (근데 이러면 작업실 가져 갈수 있으려나...)
저도 만족하니 메데타시한 지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