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후락전자 과대포장을 실제로 겪어 보니 할 말이 안 나옵니다. ㅂㄷㅂㄷ...
농담은 이쯤에서 끝내고, 회로의 냉납 문제인 걸 칼같이 잡아내 보내주셨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어댑터도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새로 하나 보내주셨지요. 아 물론 이 모든 건 응당한 사례가 있어야 합니다. 오히려 제가 너무 덜 드린게 아닌지 좀 뒤늦게 후회가 되네요.
숙소 책상이 좁다보니 듀얼모니터 뒤쪽으로 스피커를 배치했습니다. 아주 짱짱하게 잘 나오고 있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이 세팅을 앞에 두고 지난 별의카비레이크 이벤트에서 받은 치킨을 먹으면서 한장 더 찍는걸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