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얼마동안 여러가지를 질렀습니다.
너무 많은 돈을 써버려서 요즘 고기를 너무 못먹고 있네요.
착한 스이드림에게 고기를 사주실 분을 찾습니다.
작은 공책, 큰 공책이죠, 다들 너무 잘 아시는거라 그냥 넘어 갑시다
전 카카오프렌즈를 좋아합니다. 집에 굿즈가 좀 있지요.
하나씩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개가 있지만 그중에 가장 최근에 산거
라이언도 라이언이지만 샤워기 자체의 품질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요런 케이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클리어 케이스를 원해서 위의 제품으로 샀네요
겨울 시즌을 대비해서 장비를 구매하려고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장비가 3시즌을 넘게 탔고 저렴한편에 속하는 낮은 급의 모델이어서 상급 장비를 구매하러 갔습니다
부츠를 좀 신어 봤는데 딱 이거다 싶은게 없었고 기존 부츠를 이번 시즌만 더 타보자 생각해서 구매를 안했네요.
이렇게 진열되어 있으니 멋지더군요.
각 브랜드 별로 하나씩 다사고 싶어졌지만 전 돈이 없으니 하나만 사야합니다.
아토믹 제품과 로시뇰 제품을 몌우 고민하였고 온라인에선 결정을 못해서 직접보고 느낌이 오는걸 골랐습니다.
고민 끝에 로시뇰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기존에 탔던 스키도 로시뇰이었지요.
지난 시즌은 아토믹 스키를 빌려서 탔는데 뭔가 마음에 안들었어요
이제 이걸로 이번 시즌은 신나게 타봐야겠습니다.
공책을 샀으니 사진을 찍어봐야겠죠.
아직 담수를 재대로 하지 않아서 물이 별로 없는데
나중에 담수를 하고 거의 수위가 많이 오르면 똑같이 이 구도에서 찍어보고 싶네요.
야간모드 사진이 재밌습니다. 원본 확대를 하면 뭉게짐이 보이긴하지만 리사이징으로 쓰기엔 충분하네요
사실 제일 신기한건 이겁니다.
대충 찍고 이리저리 설정해봤는데 오 재밌네요. 어떻게 이렇게 알아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기글에서 제일 무서운 아저씨가 사주신 맛있는 음식입니다.
너무 무서운 아저씨라서 더 이상 언급은 읍....
밥하면 구빱이 빠질 수 없죠
물론 고기도 빠지면 안됩니다.
어제 미트스핀을 개시 했습니다.
연중 언제나 돌려도 맛있지 만 날씨가 쌀쌀할때 돌리면 더 맛있습니다. 숯불도 따땃하게 쬐고 말이죠
예전에 비해 활동이 뜸해서 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
이 글 하나로 제 모든 소개가 된 것 같네요.
이상으로 착한 스이드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