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항공권이 무척 저렴한데 시간이맞아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 다니며 먹은것들입니다.
사진은 모조리 갤10으로 찍은것이고 음식모드라는게 신기해서 그거로만 찍었어요.
제주도에 도착하면 습관처럼 고기국수를 먹게됩니다.
가던곳이 공항근처이기도 하고 도착할때쯤이면 저녁때이기도 해서 그런가봅니다.
하지만 그날따라 가던곳이 영업을 안해서 그냥 근처에 다른곳으로 갔네요. 그래도 다행히 나쁘지않았습니다.
7000원
그리고 저녁안주거리로 사온 고등어회.. 급하게 알아보지않고 산거치곤 괜찬았어요.
15000원
땅콩막걸리도 왠지 먹어줘야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에요.
4천몇백원이었는데..가물가물..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고 먹은 성게비빔밥 요것도 가던곳을 계속 가게됩니다.
12000원
그리고 우도에서 먹은 땅콩아이스크림.. 먹고보니 유사품을 먹은듯했지만 뭐.. 이런것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여 별상관은 없는것같아요.
5000원
우도에서 식사로 먹은 해물 짬,짜인데 문어가 통으로 들어가는게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맛은 그냥그랬어요. 그나마 짬뽕이 더 낫지만 다시먹을거같진않네요.
다음부터 우도에서 밥은 안먹는걸로 해야할듯해요..
짬 15000원, 짜10000원
그리고 흑돼지 오겹살입니다. 이때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다가 뒤늦게 찍고 말았네요.
지글지글..
100그램에 2200원 (800그램을 만오천에삼) + 상차림 10000원
출도하기 직전에 먹은 흑돼지버거입니다.
맛있게먹었어요.
8천~9천원정도
우도에서 전기자전거타면서 갤10 슈퍼스테디모드로 액션캠처럼 동영상을 찍어보는게 목표였는데 무사히찍고와서 만족스럽네요. 그것도 동영상 편집에서 올려볼생각입니다.
다들 맛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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