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삼각대를 싸게싸게 강탈한 걸 기념하기 위해 처음으로 밤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카메라 들고 밤에 나간게 처음입니다.
다만 여러모로 어떻게 세팅을 잡아야 하는게 빡시네요. 재미있긴 한데.
9월 30일 사진입니다.
코스모스를 보고서야 가을이 온 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사진도 있지만, 이래저래 하다보니 이 두장을 제외하면 다 별로라서 올리질 못하겠습니다.
10월 2일 찍은 사진입니다.
여담)
같은 사진 다른 모니터입니다.
우측은 그저그런 중소기업 IPS 모니터 스펙 그대로고
좌측은 최대 HDR600 급의 모니터입니다.
확실히 색감차이가 엄청납니다.
문제는 좌측 모니터가 주모니터라 주로 이용해서 편집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는것과 제가 보는것에 괴리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