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이네비님과 함께 떠나는 해운대 편!!!
한적하고,바람 불고,햇빛도 적당히 따사롭고 기분이 좋았습니다.센텀시티에서 동백섬/해운대/미포철길 가는 루트였어요.
자전거도로기도 한 곳인데.뷰가 좋았어요.물은 더러웠지만요.()부산의 길들은가다가 끊기죠.그부분은 너무 아쉬웠어요(부산인)
동백섬의 한 풍경.고양이 세마리가 앉아있는걸 찍어올걸!!!!
해운대 모래조각인데.진짜 사람많았어요.겨우겨우 한장찍었어요.안그랬으면 치였을거시야....
미포철길이빈다.무수한 커플들이사진찍고있는곳.잘찍으면 인생샷나올거같지만서도 이네비님이 찍어주신걸로 만조쿠.편한신발신고 걸어야되요.쭉 걷다보면 송정까지 나온다는데 담번에 시도해볼생각이에요!
열심히 걷고 먹은 방콕국수에요.제 입맛엔 살짝매웠지만 사장님.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하고싶은곳이됐습니다.
마무리는 모자씌워서 매우 기부니가 불쾌해진 한냥이입니다.
거의 다섯시간 넘게 걸었던거같은데 같이 걸어주신 이네비님 감사합니다.:)알뜰했던 하루였어요!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