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마존에서 WD Elements Portable 4TB 외장하드를 질렀습니다.

 

 

아니 물건너 오는 외장하드에 포장이 이게 다라니...

 

 

 

2.5인치 4달라... 아니 4테라.

 

 

 

2.5인치 외장하드는 처음인데 매우 귀엽네요.

 

 

 

케이블 연결하니 불도 들어오는군요.

 

 

그리고 키보드도 질렀습니다.

 

 

남자는 핑크!!!  이 색깔밖에 없어서 이걸로... 자매모델인 K3000은 저거랑 키 색깔이 서로 반대.

 

 

 

색깔이야 아무러면 어떻습니다.

 

 

 

만7년 넘은 애플키보드랑 높이비교. 높이가 매우 심하게 차이가 납니다.

 

 

 

펑션키랑 저 숫자 위의 GMx 키를 누르면 조명이 바뀝니다.

 

 

 

이렇게 알록달록하게 해놓고 쓸 수는 없잖아요. Fn+9 를 누르니 다행스럽게도 조명이 다 꺼지네요. :)

 

애플키보드만 오래동안 쓰다가 키가 매우 높은 키보드를 쓰니 정말 많이 어색합니다. :(

 

게다가 소음은 어찌나 큰지... 참고로 갈축.

 

벌써 애플유선키보드 단종되기 전에 하나 더 사둘걸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