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생지로 굽는거라 딱히 어려움이 없는 홈베이킹입니다.
지난번에는 호두&통팥 데니쉬였고
이번에는 고구마 데니쉬입니다.
그 때보다 개당 크기가 작아서
이번에는 9개를 구웠네요. 대략 867kcal 쯤 됩니다.
3~5개를 9~10분 구우라고 되어있어서 9개를 10분간 구웠는데 다음번에는 1~2분 정도 더 놔둬도 될 것 같아요.
암튼 위는 바삭하고 아래는 쫀득(?)한 맛있는 데니쉬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함께 샀던 냉동치킨입니다.
상품명처럼 바사삭한 느낌은 안나는군요.
제 복합오븐의 에어프라이어 기능이 좀 약한 탓도 있겠지만 튀김옷이 없는 치킨이라...
이건 또 살 것 같지는 않네요.
오늘 아침 운동하고 집에 오는 길에 아파트 단지내에서 본 고양이.
살짝 따뜻해지려고 하니 고양이들이 다시 눈에 띄기 시작하는군요.
인기척을 못느끼고 저렇게 앉아있다가 제가 '애옹~' 해주니까 화들짝 놀라 달아나더군요.
고양이랑 말이 통하면 참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