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위한 팀에서 자리야를 하고있던 오므라이스입니다.
OMURICE#31471
숭실대 입구를 버스타고도 갈수있고 지하철타고도 갈 수 있었지만
날이 덥다보니 버스정거장에서 환승하기보단 지하철이 낫지싶어서 7호선을 타고 도착했습니다.
처음뵙는 회원분도 계셨고 자주뵙는 분도 계셨고...
1회전때 고전하게 했던 매드독님과 다른 팀원들...
처음엔 멀게느껴지던 apu들이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경기 준비하는분도 계셨고 즐거운 오버워치를 하시는분도 계셨습니다.
저희팀 potg 담당 맥크리 입니다.
어휴 여기까지 자전거 타고오신 회원님도 계시군요.
AMD의 멀티코어 프로세서로 오버워치를 원활하게 즐기고 또한 멀티테스킹도 여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었던 체험부스입니다.
AMD코리아와 모 회원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랑 여자친구도 페이스북 이벤트 하고 증정품도 받고
얼음넣은 팔도비빔면도 먹고 의미있는 대회성적도 거두었습니다.
재미있는 행사 진행해주신 AMD korea 와 게임방송감독님등 관계자분들께 감사하고
좋은 경기 펼쳐준 다른 회원님들과 저희 겐트위한 팀원들께 즐거웠다는 말 전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