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무게중심이 잘 잡혀있어서 왠만하면 잘 서있네요. 놀랍습니다....
그리고 완전 딱딱한건 아니고 약간 몰캉몰캉한게 고무재질이네요.
잡는느낌이 나쁘지않아요.
대망의 목따기.
생각보다 목이 잘 붙어(?)서 자주 쓰려면 목을 땄다가 붙였다가 하기 불편하니
그냥 목과 몸을 분리(??)해버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므시므시한 가족..... 므시므시....
사용하는 방법은 목따고 꽂는건데 뭐랄까... 목을 따서 꽂는게 생각보다 느낌이 묘하군요.
자주쓸것 같으면 그냥 이렇게 분리하는게 쓰기 더 편하겠더라고요.
바로 꽂을 수 있기 때문에 쓰기 편합니다.
그리고 마침 받았기에 생각나서
공포풍으로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