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남부에서 크루즈쉽을 타고 대서양을 가다가
바하마의 나쏘 섬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제주도인 셈이죠
섬도 작고 온통 관광명손데
사실상 갈데는 해변말곤 딱히...
해변가에서 한장
햇볕이 너무 강해서 선글라스가 없으면
모래가 하얗다는 느낌을 넘어서 눈이 아픕니다
현지식이랑 칵테일
닭고기 맛은 더도 말고, 돈까스 소스 뿌린 굽네치킨입니다
칵테일은 -민트-
....는 아닙니다.
그냥 모히또 같네요. 제가 술을 잘 안해서 칵테일 2잔에 어질어질했습니다.
바텐더가 엄청 활기차고
캌테일 워즈 어썸 해주니까 "예압 땡큐 브로 커몬!(하이파이브 퐉)"
밤에 내려다 본 나쏘 섬 풍경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