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즐거운 퇴근을 하면서 집에 오니 문 앞에 이 것이 있더군요.
내용물은 짐작하실 분은 하시겠습니다만...
이놈입니다.
세일하길래 충동구매 해버린 녀석(....)
내용물을 한번 봐야겠죠.
어맛..!! 내용물이 이것 밖에 없네요!?
세상에 50만원짜리 그래픽카드에 내용물이 지금은 잘 쓰지도 않는 CD한장에 장착가이드 한장..
하다못해 HDMI케이블이라도 하나좀 끼워주지..
여튼 겉모습을 봐야죠.
뒷태입니다. 아무튼 뒷태입니다.
지금은 잠시 나와있는 녀석과 한컷..
라데온7이 참 크고 무겁죠.
5700XT는 그에 비하면 깃털 같습니다.
기존의 그래픽카드 박스와 한컷..
비교 해보고 남는건 팔던가 해야겠어요..
일단 장착 해보니 확실히 아이들에선 조용하네요 ㄷㄷㄷ
검은사막 켜고 1분 정도 지나니 오르긴 오르는데 클럭이 저렴하게 운용 되네요(!?)
나머지는 차차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서 체험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이거랑 배그, 모던워페어 정도만 잘 돌아가면 합격일듯 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