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렉작업하고 남은 알루미늄 프로파일 부품들이 있어 대충 사이즈 적어서 프로파일 주문해서 프레임 만들고
안쓰는 케이스에서 바닥판하고 파워 옮기고 해서 대충 만들어 놨더니 뭔가 허전하여
led 하고 아크릴판까지 추가 해 봤습니다.
첨부터 겜용도가 아니다 보니 J4105 CPU, 16G RAM, 256G SSD 로 했습니다.
파워 스위치도 버려진 케이스에서 옮겨서 양면테이프로 붙였습니다.
가끔 아기 사진을 찍어주다보니 카드 리더기를 추가하고
USB 3.0 허브도 전면에 달아 봤습니다.
3.0 헤더의 다른 한쪽은 내부에 HDD 달아 연결해 놨습니다.(외장인지 내장인지 애메하군요 ㅋㅋ)
J4105가 팬리스라 해도 우리나라 여름이 요새 많이 덥다보니 여름에 잘 견디라고 140mm 팬을 상판에 추가 하였습니다.
청색 LED가 눈뽕이 심해서 녹색이나 적색으로 바꿔야 할듯 합니다.
저장장치는 2.5인치만 4개까지 사용 할수 있습니다.
아래 하얀넘은 사실 안에 M.2 가 들어 있습니다.
보드의 M.2 인식이 잘 안되서 ㅜ.ㅜ, 보드 A/S는 귀찮고 M.2 to SATA3 케이스 사서 끼웠습니다.
8G x 2 메모리 입니다.
허접 자작 케이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뽀대가 납니다 이거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