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게에는 정말 오래간만에 글을 남기는 야메떼 입니다.
새해 첫지름으로 요즘 자꾸 서울갈일이 많아지는데 이놈의 노트5는 맨날 배터리 조루라서 하루를 버티기 힘드네요.
그래서 항상 마음속에 품었던 보조배터리를 질러봣습니다.
근데 이녀석은 아주 약간 특별하네요.
삼성전자 보조배터리입니다.
이걸 고른이유는 충전단자가 유습씨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샤오미랑 얼마 차이 나지도 않는데...
고장나면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던질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었기 때문에( 사고나서 라벨붙은거 보고 인지) 샤오미보다 그게 나은거 같네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삼성 패스트차지는 당연히 지원합니다.
꺼내보면 단촐합니다. 박스는 샤오미께 더 있어 보이는거 같네요...번들 케이블은 유습씨입니다.
이미 삼성 주력 스마트폰이 다 유습씨이기에 당연한것일지도 모르겠네요.(난 노트5인데!!)
제 손이 같이 출연했네요..ㅠ 뭐 여긴 딱히 별다를게 없는 녀석입니다.
다만 각진게 아니라 시가담배같은 슬로트홀같이 생긴 모양이네요.
무게는 들어보니 적당합니다.
집에서 디세랄로 찍었어야 했지만 사정상 당장 써야하니 충전이 시급해서 대충 스마트 폰으로 찍었습니다..ㅠ
그래도 충전은 2칸반정도 채워져서 왔네요
솔직히 샤오미제품이랑 거이 가격적 측면에선 차이가 1~2천원 차이인데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사후처리를 해주는건 메리트가 있는거 같네요. 근데 기간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삼성에 대한 반감만 없다면 괜찮은 물건 같습니다.
또 글이 화장실에서 찝찝하게 나온 기분이니...
로아하는데 자꾸 책상위로 올라와요 올라오는건 괜찮은데 자꾸 캐릭터가 움직이면 앞발로 모니터를 때려요...
저리가 이 똥고양이 시키야..ㅠ
떼껄룩 뒤태가 아름답군요. 지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