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고자 갤럭시 알파에서 갤7으로 기변했습니다.. 10만원 가량의 위약금은 덤이야(두고보자..스크)
개통시 받은 젤리케이스가 너무 두껍고 뒷면 유막현상도 보기 싫어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예전엔 슈피겐 케이스를 썼었는데. 갈수록 가격이 비싸져요.. 그러던중 링케 제품이 눈에 뛰어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왼쪽 에어제품 (얇음) 오른쪽 퓨전미러(살짝 두껍고 후면에 거울처럼 비치는 재질)
스모키 블랙입니다. 살짝 어둡죠, 크리스탈뷰라고 클리어, 즉 투명한 제품도 있는데 그것보단 때가 덜탈거 같아서 선택했네요.
사진으로 표현이 될지 모르겠는데, 폰 후면이 닿는 부분이 도트화되어 있어서 유막현상이 일어나질 않는 특징이 있다는군요.
기존에 쓰던 젤케를 입히고 한컷.
저게 유막현상입니다. 딱 달라붙어서 보기 싫어욧!
링케 에어제품 착용후 한컷입니다.
링케제품의 특장점이라면 하단에 이어폰 포트와 usb포트를 막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용량이 많은 사람들은 잘라서 쓰기도 하더라구요.
광고대로 유막현상은 전혀 없네요.
얇아서 핏감도 좋고, 버튼부분도 잘 처리되어 있어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