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장기간 여행을 다녀와서 그런지 글이 길것으로 예상되네욤.
사진을 예전처럼 많이 찍진 않은거 같아요.
총 1,200장을 찍었는데 추리니까 대충 120장 언저리네요.
무튼 이번에 미국을 다녀왔어요.
이번에 타고간 제팬 에어라인.
저걸로 태평양을 건너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열심히 날아가요.
그리고 나리타 국제 공항에 도착합니다.
가난해서 일본 경유로 미국을 갔네염.
사진 순서는 엉망이지만 기내식으로 나온 모스버거.
아무래도 일본 국적기라 그런지 일본쪽 음식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맛은 솔직히 별로였어요.
날아가면서 한짓.
다른걸 잘 못하니 테트리스 순위로 국위선양....
날아가다보니 해가 뜨네염.
비행기가 반쯤 비어서 편하게 갔네요.
대충 알래스카 지나서 호수가 많은 어딘가.
장거리라 비행기 사진만 해도 한동안 나와요.
대충 맨하탄 상공 어딘가.
다 도착했어요.
도착하니 11시쯤 되었더랍니다.
그래서 구경하러 바로 출발.
사실 어딘진 몰라요.
그냥 찍은 사진들.
열심히 돌아다니는데 덥더라구요.
신기하게 생긴 건물.
별건 없었고 들어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시간 네모.
타임스퀘어네요.
저게 크라이슬러 빌딩이던가....
아마 맞을거에요.
그냥 신기해서 찍었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건물.
그렇지만 아직 무슨 건물인지는 모릅니다.
빌딩이 잔뜩.
사실 사진을 찍을때 그냥 손가는대로 찍어서 설명이 좀 후져요.
해는 한국보다 쌘거 같데요.
그리고 빌딩이 많아서 더 더운 느낌이었어요.
뉴욕 도서관이던가 그럴거에요.
앞에 아저씨 얼굴이 너무 선명하게 나와서 모자이크를 하려 했으나
그냥 귀찮....
그냥 신기한 건물은 다 찍었습니다.
잘 나온 크라이슬러 빌딩.
이날은 비행기 타고 피곤해서 대충 돌아다니다 밥먹고 취침.
다음글로 넘어갈게요.
+ 리뉴얼 된 기글에서 사진글을 처음 적는데 아직 익숙치 못하네요.
입력창밖에서 엔터를 치면 바로 글이 올라가는것도 방금 알아서
글은 미리 올라가고 제가 수정중....
엔터 눌러서 글 올라가는 건 포커스가 어디에 맞춰져 있느냐의 문제인데, 이건 브라우저마다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