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에 이어서 1920도 전 하이원 시즌권을 샀습니다.
그런데 하이원 개장을 기다리다가 용평이 먼저 임시 개장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 날씨만 괜찮으면 바로 가야지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후에 비가올듯 하니 최대한 일찍가서 오전만 후딱 타고 빨리 오자 생각에 일찍 갔습니다.
(티켓팅 하면서 딴사람들은 오전+오후권을 사던데... 오후에 비와서 재대로 못타지 않았을까 싶네요)
음식에 잠깐 눈이 돌아갔지만 정신을 차리고..
티켓을 삽니다.
자동도 있는데 쓰는 사람 못본거 같네요 ㅎㅎ
임시개장 기간이라서 아직은 스키장 분위기가 나지 않네요.
스키 타러 온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그냥 관광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티켓은 이렇게 생겼구요.
큰맘 먹고 장만한 장비입니다.. 하악 하악
9시 오픈을 기다리고 있는중.
초급 슬로프에 있는 리프트라서 속도가 굉장히 느린데요.
하이원이 얼른 완전 개장을 했으면 좋겠다 생각만 들었습니다.
노트텐플 동영상 잘나오네요.. 슈퍼스테디 넘 신기
다 타고 나면 리프트권을 여기에 넣어서 환급을 받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열심히 운전해 왔네요.
오다가 잠시 들러서 고기를 좀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