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근처에 있는
혜화동
버거파크
입니다.
치킨버거는 너무 튀겨서 별로라던데 제가 먹은 치즈버거+더블 옵션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맛에 치즈버거 먹죠.
하지만 14,400원 주고서 자주 사먹지는 않을 듯 합니다.
치료받느라 전날 저녁 이후로 금식했었는데 받고 나오니 5시... 가게에서 음식 받으니 5시 50분...
훌륭한 아점저였습니다.
집 근처에 프랭크 버거 하나 생겼던데 여기도 괜찮더라구요. 특히나 가격이 말이죠. 감튀도 소금만 친 ㄹㅇ 감튀 맛이라 좋구요. 음료도 탄산이 아주 관리 잘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요즘 버거킹 가격 마음에 안드는데 대체할 만 합니다.
저는 프랭크 버거 보면서 오히려 비싸다는 생각이 들던데..